문의드립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9-12-31
제가 2007년에 그때 사회에 나가서 일하는 시기였는데 저는 집에서 늦게 일어나고 먹고 심리적인압박도 받다가 장운동이 변해서 대변을 계속 못봤잖아요 속병이 날라고 할때 제가 처음에 외과를 갔잖아요 변비이것저것 검사하고 근데 그때 외과를 갈게 아니라 처음부터 가정의원을 갔었어야 했나요?그리고 대변을 몇일씩 못보니까 아랫배가 나오고 그때나가서 돈가스같은거 먹고 해서 아랫배가 아파왔잖아요?대변을 규칙적으로 봤으면 그런걸 먹었어도 아랫배는 안아팠겠죠?아!그리고 습관은 자기도 모르게 생기는 거라고 제가저도 모르게 잘못된 습관을 해서 속병을 만든건가요?
생각을 하다보니까 궁금하길래 여쭤봅니다.
그리고 그게 만성이다 보니까 치료를 오래 받았잖아요?
저희 아빠가 약을 먹어싸면 나중에 아파도 잘안듣는다고 하셔가지고 약을 어쩌다 먹는거라고 저는 오래 꾸준히 치료를 받았잖아요 이렇게 약 먹었다고 나중에 어디가 아파서약먹고 안듣고 그런거 없겠죠?아그때 말씀 드렸나..?
처음에 외과가서 약먹으면서 치료받다가 다시 다른데 외과한번갔다가 배가 아파서 성모의원가서 약먹고 나았는데 배가 다시아파서 어디병원으로 갈지몰라서 함열병원에서 과민성대장증후군약받아서 성모의원약도 있었고 그때 원장님이 약을 무턱대고 먹으면 해가 있다고 그래서 저거 약들 그때아마 하나먹고 버렸을걸요?그래서 집에서 배아파서 빵을먹고 다음날 대변보고 괜찮아서 일어나서 바로 빵먹고 그래서위에랑 아래배가 이곳저곳이 아파서 가정의원가니까 장이랑 위에 가스찼다고 그때 제가 말씀드렸죠?처음부터 외과를 가서 치료를 받을게 아니라 가정의원을 맨첨부터 가서 치료를 받을걸 그랬어요..ㅡㅡ;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상태였으므로 처음에 장을 전문으로 진료를 하는 내과나 가정의학과, 또는 대장항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어야 하며 의사의 처방대로 식사요법과 꾸준히 약을 복용하여야 하나 그것을 하나도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본인 마음대로 약을 복용하다가 말고 식사도 잠자기전 먹고 불규칙하게 먹고- 이런 점들이 장운동을 계속 불규칙하게 만들어 증상이 호전되지 않습니다.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