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장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고십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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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개월때 새벽 2시쯤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하여 병원에 갓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탈장이라고하며 치료를 하였는데 그이후 집에서는 잘관찰 하며 돌보앗는데도 가끔씩 울거나 배에 힘이들어가면 조금씩 장이 나오곤 하더니 지금 21개월 째인데 오늘 잘놀던 아이가 갑자기 배가 아푸다면서 울어서 보니 처음 탈장 때와 갇이 나와서벼원엘 갓읍니다 병 원에선 수술을 하라고 했는데 대도록이면 수술을 안하고 치료할순 없읍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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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감사합니다. 김영선 항문외과의 김영선입니다. 먼저 답변이 너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컴퓨터 서버에 약간의 문제가 발생하여 며칠 간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해 답변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서혜부 탈장(하복부)은 복부 서혜부 링을 통해 복부의 선천적 게실이 서혜관속으로 들어 간 것으로 남자에 있어서는 복강내에서 만들어진 고환이 하강후 복부 초상돌기가 폐쇄되 지 않아서 발생되며, 여자의 경우 난소의 고정후 복부 초상돌기가 폐쇄되지 않아서 생깁 니다. 소아에 발생하는 탈장의 거의 대부분이 선천성이고 이는 수술로서만 정복할 수 있습니 다. 처음에는 그냥 들락거리던 장막이 탈장의 입구가 점차 커지면서 보다 많은 양의 장 막과 장의 일부가 탈출하게 되어 복귀가 안되면 부어오르면서 조직이 괴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돌이 지난 후 발생한 탈장은 수술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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