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변 좀 부탁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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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답변 부탁드립니다. 명치부위가 아파서요..내과에 가서 위내시경검사와..초음파검사..혈액검사..소변 검사를 했구여..폐사진도 찍었거든여.. 의사가 만성위염이라구 하더군여..다른 데는 별 이상은 없다구.. 약을..거의 5달정도 먹었어여.. 그리고 현탁액(겔포스 같은거)도 3달정도 먹었읍니다.. 약을 먹으니깐..통증은 나아지고..식욕두 생기구..좀 편해졌읍니다.. 근데..약을 먹은지..한 3달정도 됐을때 설사가 나고, 오른쪽 하복부가 땅기고,팽 창감이 생겼어여..만지면 땡땡합니다..대장이 쏘세지 같이 땡땡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의사에게 말해서 약을 먹었어여.. 설사는 하루정도 지나니깐 머졌구여..오른쪽 하복부가 땅기는 것도 좀 나아졌읍니 다. 그리구 지금 몇달이 지났는데여.. 또 오른쪽 하복부에 팽창감이 있고..당기고..좀 아픕니다.. 설사는 하지 않구여..변이 딱딱하거나 그러지는 않구..변색깔은 밝은 갈색,머..주 황색 비슷합니다..변은 좀 가늘어여..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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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감사합니다. 김영선 항문외과의 김영선입니다. 위장약을 장기간 복용하다보면 일시적으로 약물에 의해서 변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 복부 단순촬영을 해보변 우측 하복부에 변이 정체되어 장이 움직일 때 불쾌감이나 약간의 통증 또는 잡아당기는 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의하신 분은 변비가 아닌 설사가 있으면서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보아 장기능 의 저하로 인해 복부에 가스가 많이 고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대장항문외과에서 진찰을 받으시고 엑스선촬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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