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문주위의 털때문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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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거 여기다 상담해도 된느건가?? 암튼 항문주위의 털때문에요,,, 평상시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빨리걷기등의 운동을 할때면 땀이나서 그런지 털들이 엉덩이 살들과 끼이고 끼여 참 거시기하게 아픕니다. 어떤부위의 털들은 한번 자르면 안난다기도 하고 어떤부위의 털들은 한번 자르게 되면 그다음 부턴 까칠까칠 해진다는데... 만약 항문주위의 털들을 깍았더니 까칠까칠 해진다면 참 낭패겠죠?,,,^^;; 어떻게 해야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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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우리몸에는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만큼의 털이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어느 부분에 필요이상의 털이 자라나 불편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항문주위와 사타구니에 유난히 털이 많은 경우에 면도를 하여도 계속 자라기 때문에 별 효과를 보지 못합니다. 만약에 털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신다면 최근에 제모레이져가 개발되어 털의 모낭까지 제거되어 다시는 털이 자라지 않게 됩니다. 가까운 피부과나 성형외과에 문의하셔서 조치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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