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문의 왼쪽..안쪽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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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상담좀..할려고 합니다. 전에도..한번...장이 좀 안좋아서..들른적이 있긴한데요.. 네....이번에는요.. 제가...가끔..피곤하거나...술을 좀 먹었을때나.. 뭐 그런날은...가끔..다음날...왼쪽 항문의..안쪽에.. 약간..단단하게..잡히는것이 생기면서.. 살짝 눌러두..통증을 호소하고.. 가끔은...그 현상이 나타났을때.. 의자에 앉거나 그러면...통증을 또 유발하곤 했는데.. 하루~~이틀 지나면..가라앉고는 했습니다. 근데..저번주..목요일에..회사 회식도 있고.. 그 몇일전부텀...좀..잠두 잘 못자구...땀도좀.. 많이 흘리면서..피곤하게 일을하다가.. 목요일에..술을..정말..좀 많이 마시고.. 집에와서..찬 바닥에...술기운에... 자구 일어났는데.. 그담날인....금요일에는...아무런..이상이 없었는데.. 토요일부턴가..그 왼쪽..항문의 안쪽에.. 통증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좀 많이 아프고..앉을때는..무언가 돌맹이가 걸리듯이.. 왼쪽의 엉덩이의 항문과...고환의 사이에.. 지금은..엄지손가락 만하게....엄지손가락의..한마디도 아닌..거의 성인의 엄지손가락 만하게..안에 잡히는것이.. 느껴지며..만지면..통증이 심합니다. 걸어다닐때나...슬며시..다리를 구부리며..앉을때도.. 통증을 유발합니다. 엉덩이와..다리가 연결되는 그부분쪽에.. 허나..변에 피가섞이거나..그런건 하나두 없구요. 제가..속에..가스가좀 많이 차는지..더부룩하고.. 꾸루룩 되는 현상이 많구요...그로인해.. 화장실을 좀 자주가는데..가보면..약간 무른..변을.. 토해내구...좀 꺼림찍하게 돌아오곤했습니다. 지금 통증을 유발하면서는.. 변을 보고..휴지로..항문을 닦을때.. 왼쪽의..볼록 튀어 나온..그부분에...손이가면.. 무지 아픕니다. 집에..좌약이 있어서...뜨거운 물로.. 항문을...씻구...좌약을...아침이랑.. 잠자기전에...삽입을 했었는데.. 크기는..별루..변화두 없구.. 어떻게 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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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자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내용으로 보아서는 내치핵입니다. 치핵은 평소에 별 증상이 없다가 몸이 많이 피곤할 때, 과음하였을 때, 찬곳에 오래 앉아 있었을 때 치핵덩어리가 부풀어 오르면서 욱씬거리고 아픈 통증을 유발시키고 이때 만져보면 혹이 조금 커진것을 느끼게 됩니다. 현재 상태는 단순히 온수좌욕이나 연고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생각보다 클 듯싶으니 항문속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한 후에 적절한 조치를 받도록 하십시요. 집중적인 약물치료를 시행한 후에도 좋아지지 않으면 아마 수술을 받으셔야 할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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