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를 마치며....
작성자 전** 작성일 2007-01-29
먼저 김영선원장님과 간호사님들 너무감사합니다.
직원때문에 치루라는병을 알게되었고 또 장문외과를 알게되서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습니다. 처음수술을하는거라 너무걱정도 되고 겁이 많은채질이라 병원가기가 두려웠지만 인터넷에 치루를 오래두면안된다고 하길래 직원도 장문외과에서 수술을했는데 너무 친절하고 잘하신다고하여 용기를내서병원을 갔었는데 김영선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을 보니 믿음이
가고 용기가 나더라구여 간호사님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원장님의 자세한설명과 환자를 배려해주시고 안심시키시는 원장님의 말씀수술결정을 하고 드디어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외래진료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다아물지는 않았지만처방해주신 연고 열심히 바르며 좌욕도열심히하면 완쾌되겠지요 진짜 너무감사합니다. 혹시이글을 보시며 아파하시고 겁이나서 병원에 못가시는 분들이계시면 상쾌한장문외과를 꼭찾아가세요 일단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깨끗한환경과 훌룡하신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방갑게 맞아주고 깨끗히 치료해주실겁니다. ㅋㅋ 제가 병원홍보사원같네여 하지만 추천하고싶고 저같이 겁이많아병원에 가지못하고 계신분들을 위해드리는 말씀입니다. 끝으로 원장님 건강하시고여 상쾌한장문외과가 부천에서 아니 우리나라에서 제일훌룡한
병원이되었으면합니다 아니꼭되실겁니다.
간호사님들 화이팅^^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이렇게 좋은 칭찬의 글을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병원에서는 당연히 의사로서, 그리고 간호사로서 해야할 일들을 환자를 위해서 하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환자분들께서 저희를 믿고 따라주시어 별다른 문제없이 상처가 나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저희가 환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것이 도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라도 수술을 하라하면 겁이나게 마련입니다. 병원에서 주사맞는 것도 무섭고 힘이 든데 수술까지 하면 얼마나 아플까하는 생각이 소름이 끼치는 분도 계시답니다.

그런데 용기를 내셔서 수술을 받고 나면 생각보다는 견딜만 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통계상 환자분들의 경과를 수술전 환자분들께 설명을 드리고 수술을 권해 드립니다.

이렇게 칭찬의 글을 주신데 너무 감사하고 송구스럽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일이 잘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