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가기전에 다리저림이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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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이 하나있는데 그건 바로.. 다리저림증상이예요.. 평상시에도 있는편인데 골반에도 약간의 통증동반하구요.. 그런데 대변이나 소변이 보고 싶으면 다리저림증상이 심해져요.. 거의 못걸을 정도로 마취증상처럼요.. 괴로울 정도로요.. 화장실에 갔다오면 호전이 되구요.. 일년정도 된거 같구요.. 대변도.. 하루에 2번 3번 정도 봐요 (일주일에 3~4번정도는요).. 어디가 안좋은지 너무 고민되요.. 친절한 상담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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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다리가 자주 저리는 증상은 하지의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거나 신경계통의 이상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복강내에서 직장이 변이 고이거나 또는 방광에 소변이 고여 골반을 압박할 때 다리저림이 심해지고 용변을 마친다음에는 증상이 호전되는 것으로 보아서는 신경계통의 이상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먼저 신경외과나 정형외과에서 척추에서 하지로 내려가는 신경이 압박을 받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변을 하루에 2~3회 보는 것은 큰 문제는 되지 않으며 식생활 습관이나 일상생활의 습관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 점은 차후 항문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발바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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