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드립니다.
작성자 이** 작성일 2008-11-16
외과에 가서 변비원인이 뭔데 좋았다 안좋았다 그러냐구 물어봐서 의사께서 운동기능이상이나 치골직장근이 이완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시고 정신적인 원인으로 대변이 안나올수 있다고 해서 신경정신과를 가서 상담을 받아보라고 했었거든요?정신적인 원인으로도 변비가 될수 있나요?
그래서 신경정신과를 갔었는데 심리검사를 받으라고 했었는데 그냥 안받았고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은적도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스트레스 받는것도 없고 지금은 매일 대변안봐도 뛰엄뛰엄봐도 예전보단 좋아졌고 제가 장이 약해서 가스차서 갔던 병원에선 진찰해보니 서서히 좋아진다고 하시고 점점 좋아지면 대변도 잘나온다고 하시고 제가 요즘 일갔다와서 11시에 윗몸일으키기 20개하고 30초쉬고
그런식으로 100개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바나나한개랑 드링킹요구르트(과일여러가지섞인 고급요구르트)를 믹서기에 섞어서 먹고 있는데 그렇게 계속 아침마다 먹고있거든요?
컵라면에 밥말아서 좀 배불리 먹으면 아랫배가 좀 답답하다가 저녁밥을 적당히 먹었는데 배불러서 좀있다 아랫배가 아플랑말랑했었는데 말았고 점점 좋아지는것 같아요..
질문 감사합니다.
상쾌한 장문외과입니다.

젊은 사람에게 있어서 대장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는 대부분이 불규칙한 생활때문이며 공부나 단순작업의 반복등으로 받을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큰 역활을 합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항상 규칙적으로 생활(규칙적인 식생활습관, 운동, 저녁에 일찍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등등)하시면 점차 장기능이 정상적으로 되돌아 올것이므로 열심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